□ 전태일열사 51주기, 이주노동자 기자회견 및 행진
- 이주노동자는 노예가 아니다! 사업장 이동의 자유, 노동권을 보장하라! 노동허가제 실시하라!
◯ 일시: 2021년 11월7일(일) 14시
◯ 장소: 전태일다리 전태일동상 옆
◯ 공동주최 : 민주노총, 이주노조, 이주노동자평등연대
◯ 기자회견 내용
- 사회: 섹알 마문(이주노조 부위원장)
- 이주노동자행진 취지 발언- 우다야 라이(이주노조위원장)
- 민주노총 발언- 박희은(민주노총부위원장)
- 이주여성노동자 차별문제 발언- 익명 (공공운수노조사회복지지부 이주여성조합원)
- 이주공동체 발언- 카를로(필리핀공동체 카사마코)
- 농업이주노동자 발언- 여응 속레악 캄보디아여성노동자 (지구인의정류장)
- 이주노동자평등연대 발언- 양한웅 (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집행위원장)
- 기자회견문 낭독 (이주노동희망센터 송은정사무국장/전국학생행진 한영주)
◯ 퍼포먼스 (노동자 4명이 ‘사업장변경제한’, ‘차별’, ‘임금체불’, ‘폭언폭행’ 등 문구가 붙은 사슬을 묶고 있다가 이를 끊어내는 퍼포먼스)
◯ 행진 (구호 선동 : 이주노조 조합원들)
행진경로(4.8㎞, 1개차로) : 전태일다리 → 종로5가 로터리 → 종로1가 로터리 →세종로터리 →광화문누락 앞(좌회) →경복궁역 → 신교로타리
◯ 행진 후 마무리발언: 네팔, 방글라데시 조합원 1인씩